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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신축 냉수어종 연구시설 CCTV 설치 행정예고 2024/08/08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신축 냉수어종 연구시설 건물 내부 안전관리 및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함에 있어 그 취지와 내용을 이해관계인 및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개인정보보호법」제25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3조, 「행정절차법」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행정 예고합니다. 1. 행정예고 내용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신축 냉수어종 연구시설 CCTV 설치 2. 예고목적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신축 냉수어종 연구시설 내부 안전사고 예방 및 보안관리 등 공익을 위하여 CCTV 설치에 따른 전문가 및 이해관계인,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고자 함 3. 관련근거 ○「개인정보보호법」제25조(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운영 제한) ○「개인정보보호법」시행령 제23조(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시 의견 수렴) ○「행정절차법」제46조(행정예고) ○「행정절차법」시행령 제24조의2(관계기관의 의견청취) 4. 설치장소 및 대수 ○ 설치장소: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신축 냉수어종 연구시설 내부([붙임 1] 참조) ○ 설치대수: 14대 ○ 촬영범위 및 시간: 신축 냉수어종 연구시설 내부, 24시간 연속촬영 5. 행정예고(공고) 기간 : 2024. 8. 8.(목) ~ 8. 28.(수) (21일간) 6. 행정예고 방법 : 충청북도,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홈페이지 게재 7. 의견제출 본 행정예고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공고기간 내에 아래 사항을 참조하여 붙임 서식에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및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기한 : 2024. 8. 28.(수)까지 ○ 제출방법 : 서면, 방문, 우편 등 ○ 제출서식 : 붙임참조 ○ 제출내용 - 행정예고 사항에 대한 의견서(찬?반 여부와 그 사유 기재) - 성명(단체의 경우 단체명과 대표자명), 주소, 연락처, 기타 참고사항 등 ○ 제출 및 문의처 - 주소 : 충북 충주시 충주호수로 423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 - 전화 : ☎(043-220-6523), FAX(043-220-6529), E-mail: poiuy1875@korea.kr ※ 제출기한 내에 의견서 제출이 없을 시에는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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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23.06 충북도, 고소득 어종 뱀장어 치어 방류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박천일)는 6월 15일 내수면 대표어종인 뱀장어 치어 1만마리를 남한강 유역인 단양군 도담삼봉 일대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뱀장어(Anguilla japonica)는 태평양 심해에서 산란하고 부화하여 강으로 올라오다 포획(5cm내외)된 것을 연구소에서 구입하여 39일간 사육기간을 거쳐 10cm크기로 육성한 것이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마친 건강한 어린 뱀장어라고 한다.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지난해에도 충주, 괴산 등 한강수계에 뱀장어 치어 1만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에도 6천 4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한강 유역에 방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 통계에 의하면 자연산 뱀장어는 2021년에 충청북도에서 약 24톤이 어획되어 어업인이 26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전국 생산량 대비 약 28%이고, 생산금액으로는 약 29%를 차지한 것이며 이는 전국 1위이다.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전 국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뱀장어는 연중 수요가 많으며, 특히 자연산 뱀장어는 고가어종으로 금번 방류행사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192023.06 내수면산업연구소-바오밥헬스케어㈜ 간 연어 양식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 협약 체결 [충북]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박천일, 이하 연구소)는 지난 17일 바오밥헬스케어 주식회사(대표이사 전호준, 이하 바오밥헬스케어)와 연어 배양수산물(cell-based seafood)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배양수산물이란 살아있는 수산물에서 세포를 분리 배양해 수산물 조직과 맛을 재현한 것으로서 환경오염과 식량부족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미래형 대체식품 중에 하나다. 배양육은 전 세계에서 싱가포르가 최초로 2020년에 식품으로 판매를 허가했고, 미국에서는 2019년 11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다.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양육의 안전성 평가와 제도 및 가공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연구소는 바오밥헬스케어 측에 청정한 연어 원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바오밥헬스케어는 연어 원물에서 세포를 추출하여 배양수산물에 대한 연구를 국내에서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21년부터 '연어 담수양식 기술 개발 연구'를 시작하여 2023년에 특허 출연을 하는 등 연어 양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천일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연어를 대상으로 배양수산물을 공동 개발하기로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다가올 환경변화와 수산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배양수산물 개발은 필연적이며, 연구소의 친환경 양식 기술로 생산한 원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배양수산물 개발에 큰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292022.07 토종 어류 복원 메카…수중 생태계 복원도 [앵커]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는 내수면 어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충주의 내수면산업연구소가 토종 어류 증식과 방류를 통해 수중 생태계 복원은 물론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조에서 5센티미터 안팎의 물고기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토종물고기 버들치로 내년에 산란할 개체들입니다. 다른 수조에는 5월 부화한 미유기 치어들이 있습니다. 다음 달 방류를 앞두고 연구진들이 정성을 다해 기르고 있습니다. [조규석/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팀장 : "각 어종마다 산란 시기가 다 다릅니다. 그 시기에 맞춰서 어미 고기를 확보해야 되고요. 적합한 수질이나 질병들 그런 관리를…."]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치어나 수정란을 생산해 한강과 금강수계에 방류하는 물고기는 뱀장어와 참마자, 미유기, 꺽지 등 8종류에 달합니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환경 오염과 온난화로 개체 수가 줄어든 어종입니다. 특히, 붕어는 올해만 10곳에 1,160만 마리가 방류됩니다. [강동양/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소장 : "생태계 환경을 고려하면서 어족자원으로써의 가치도 있고 상품성도 있는 품종을 대상으로 저희 들이 어린 물고기 치어 방류사업하고…."] 토종 물고기 방류 사업은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만 지난해 206억 원 상당, 2천33톤의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이수환/내수면 어업인 : "성과가 처음에는 1년 차, 2년 차, 3년 차는 잘 모르겠다가 이제 작년부터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붕어가 급격히 많이 나오는 것을 이제 저희들 어업인들이 이제 알게 됐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런 사업을…."]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방류 물고기 양과 종류를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출처: KBS뉴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14508&ref=A)
292022.07 충북도, 건강한 뱀장어 치어 2만 마리 풀었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강동양)는 지난해 뱀장어 치어 4만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지난 10일 추가로 2만마리를 대청호(보은군 회남면), 충주호(충주시 동량면), 괴산호(괴산군 불정면, 청천면)에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1억7백만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된 올해 방류는 지난해에 비해 국내산 뱀장어 포획량이 줄어 치어 구입단가가 상승한 탓에 방류 수량이 감소했다. 특히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는 인공종자 생산이 불가능해 태평양 심해에서 산란하고 부화해 민물로 올라온 실뱀장어(Anguilla japonica, 약 5㎝)를 국내에서 포획하고, 39일간 10~14㎝ 정도로 육성시켜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이다. 자연산 뱀장어는 2021년에 충북도에서 약 24t이 포획되어 26억의 생산금액을 기록하는 등 지역 어업인들에게는 선호도가 높은 고소득 어종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댐 건설로 인한 어도 차단으로 인해 뱀장어가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기 어려워져 인위적인 자원조성이 필요하다"며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39)